[솔직후기] 분위기 좋은 수제버거집 바스버거 역삼점
펭귄과 나는 수제버거를 즐겨 먹는다.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수제버거집 하나를 뚫었다. 바로 바스버거다. 코엑스에서 를 보고나서 서점만 잠시 들렸다가 지체없이 움직였다. 이곳은 저 감자칩이 무료로 제공된다. 주문하는 곳 옆 셀프바에 소스들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대량으로 쌓여있는 감자칩이기에 전혀 따뜻하진 않고 짭쪼롬 + 바삭하다. 우리는 햄버거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소량만 가져왔다. 진동벨과 명함에서 확실히 섬세한 브랜딩이 느껴진다. 바스버거(더블)와 더블베이컨버거를 시켰다. 두 메뉴 모두 단품은 8,700원이고 세트는 11,200원이다. 꽤나 괜찮은 가격이다. 맛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더블베이컨버거는 육향이 풍부한 패티와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까지 정말 고기!스러운 맛이다. 다만 야채를 조금 더 ..
창고/솔직후기
2020. 8. 1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