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의 코스모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코뿔소의 코스모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6)
    • Diary (54)
      • 오늘은 (36)
      • 투병일기(AML) (18)
    • 밖으로 (17)
      • 언제나 여행 (15)
      • 산이 좋아 (2)
    • Library (62)
      • book (23)
      • Club 창작과비평 (39)
    • Theatre (25)
      • movie (17)
      • series (8)
    • 창고 (38)
      • 솔직후기 (13)
      • 소고 (22)
      • 은평구 한달살기 (2)

검색 레이어

코뿔소의 코스모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박상영

  • [2021 봄] 2주차: 이해하기 힘든 「요즘 애들」

    2021.06.06 by 황제코뿔소

[2021 봄] 2주차: 이해하기 힘든 「요즘 애들」

이번 호의 소설 부문은 작가들의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으로 처음 접했던 박상영은 작품의 재치와 흡입감 측면에서 그의 이름 세 글자를 기억하게 했다. 손원평 작가는 그 유명한 「아몬드」 표지에 그려진 ‘윤재’ 때문인지 왠지 얼굴도 아는 듯이 친숙하다. 하지만 이번 소설들은 반가운 그들의 이름만큼, 그들의 저번 작품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여기서는 박상영의 에 관해서만 짧게 적어보고자 한다. 은 결국 같을 수 없는 ‘너와 나’에 관한 이야기다. 모든 등장인물들은 “여기와 저기, 또 우리와 우리가 아닌 것들을 가르는 선”을 긋는다. 그런데 비상식적인 옛 직장에 대한 주인공의 대처가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다. 작품은 주인공이 자신이 일했던 옛 직장에서 같이 일한 ..

Library/Club 창작과비평 2021. 6. 6. 20:2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코뿔소의 코스모스 © Coco Magazine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