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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은 괴물이다.

    2021.04.11 by 황제코뿔소

  • 나의 인생드라마 ③ : 비밀의 숲

    2020.08.07 by 황제코뿔소

  • 나의 인생드라마 ② : 뿌리깊은 나무

    2020.07.30 by 황제코뿔소

  • 나의 인생드라마 ① : 야인시대, 올인, 라이프

    2020.07.18 by 황제코뿔소

  •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현실을 피해 범죄로 걸어 들어간 청소년들, 그곳은 훨씬 냉혹하다

    2020.05.03 by 황제코뿔소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자크(Ozark) 시즌3- 빠져나올 수 없는 범죄의 수렁

    2020.04.04 by 황제코뿔소

  • <휴머니멀> MBC, 인간은 동물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2020.03.16 by 황제코뿔소

  • <굿피플> 채널A, 로스쿨생들의 로펌 인턴 체험기

    2020.03.02 by 황제코뿔소

<괴물>은 괴물이다.

나의 인생드라마 ③ (tistory.com)나의 인생드라마 ③이렇게 시리즈로 포스팅할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작성하다보니 내용이 상당히 길어졌다. 대망의 1위다. # 1위- 비밀의 숲 한치에 망설임 없이 나의 인생드라마 1위는 이다. 이제

Theatre/series 2021. 4. 11. 03:10

나의 인생드라마 ③ : 비밀의 숲

이렇게 시리즈로 포스팅할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작성하다보니 내용이 상당히 길어졌다. 대망의 1위다. # 1위- 비밀의 숲 한치에 망설임 없이 나의 인생드라마 1위는 이다. 이제 시즌1이라고 해야 되려나.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으로 표기하겠다. 나는 아직 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부럽다. 촘촘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 뛰어난 장르적 연출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만들어내는 작품의 엄청난 흡입력을 처음 봤을 때처럼 다시 느끼고 싶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 드라마는 한 남자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남자는 검찰 고위직들에게 뇌물을 주고 이를 이용해 협박까지 일삼던 사업가로 밝혀진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그런데 또 다른 살인이 연..

Theatre/series 2020. 8. 7. 17:35

나의 인생드라마 ② : 뿌리깊은 나무

지난 포스팅에 이어 나의 인생드라마를 소개하려 한다. # 2위- 뿌리깊은 나무 이 드라마는 훈민정음 창제를 내용의 골자로 하고 있다. 이정명의 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본 제목은 용비어천가 2장의 첫 구절인 ‘불휘기픈남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작을 직접 읽어보지 않았지만 주요 인물들의 이름 정도만 같을 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소설에서는 세종이 주역이 아니라고 한다. 에선 한석규가 연기한 세종, ‘이도’가 단연 주인공이다. 실존인물, 그것도 세종대왕이 주인공이고, 한글창제가 주제인 사극이라면 역사적 고증에 관한 이야기가 반드시 뒤따르게 되어 있다. 영화 는 개봉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요즘에는 사극 앞에 ‘퓨전’, ‘판타지’ 등을 붙인 장르가..

Theatre/series 2020. 7. 30. 00:54

나의 인생드라마 ① : 야인시대, 올인, 라이프

각자의 인생드라마가 있을 것이다. 국내 작품들로 한정한 나의 인생드라마 TOP5는 다음과 같다. # 5위-야인시대 내가 중학생 때였다. 나도 당시의 많은 학생들처럼 대형관광버스가 몇 대나 동원되는 종합학원에 다녔다.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학생들이 우글거리는 버스 안은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요일이면 조용했다. 버스 앞좌석 쪽에 설치된 TV로 를 조금이라도 보기 위함이었다. "내가 고자라니ㅠㅠ"에서부터 최근에는 "사딸라!"까지 야인시대는 살짝 패러디의 대상으로만 언급이 되지만 당시 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었다.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로 시작하는 ost(강성-)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최고 시청률은 57%까지도 찍었다고 한다. 특히 아직 철들지 않은 남자 학생들에겐 '남자들의..

Theatre/series 2020. 7. 18. 00:21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현실을 피해 범죄로 걸어 들어간 청소년들, 그곳은 훨씬 냉혹하다

은 주인공이 학생이고 학교가 주된 배경들 중 하나이지만 범죄물이다. 하루만에 정주행할 정도로 나의 장르적 취향을 물씬 충족시켜준다. 작품은 (미성년자) 성매매라는 불편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해당 사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초반에 빠르게 묘사하고 그 이후로 돈 때문에 범죄를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혹독한 대가를 치루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줄거리를 조금 자세히 서술하자면, 주인공인 오지수(김동희)는 학교에서 모든 과목의 성적이 1등급인 ‘모범적’인 학생이다. 동시에 투명인간에 가까울 정도인 아웃사이더이다. 담임선생님이 어색하게 사용하는 ‘급식체’를 지수는 전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친구도 없고 주변과 단절되어있다. 이러한 고립은 순전히 자발적이다. 동물로 치면 움직임이 느려서 포식자의 눈에 잘 띄지 않..

Theatre/series 2020. 5. 3. 17:00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자크(Ozark) 시즌3- 빠져나올 수 없는 범죄의 수렁

지금은 내 주변에서 넷플릭스 아이디 하나쯤 없는 이가 없지만 넷플릭스가 맨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생소해했다. 그때라도 주식을 사놨어야 하는데..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계기들 중 하나가 봉준호의 가 아닐까 싶다. 뭐 통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응? 영화관에서 개봉을 안한다고? 넷플릭스가 뭔데?' 식으로 분명 많이 화제가 된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인한 입소문이다. 많이들 알겠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넷플릭스에서 직접 제작한 영화, 드라마를 말한다. , 가 대표적이다. 와 같은 영화는 2019년 오스카에서 감독상을 포함하여 3개 부문에서 석권하기도 했다. 사실 ‘넷플릭스 추천’은 무척이나 진부한 컨텐츠다. 그래서 [1.넷플릭스 오리지..

Theatre/series 2020. 4. 4. 00:06

<휴머니멀> MBC, 인간은 동물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본 다큐의 제목인 '휴머니멀'은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합성어이다. 실제로 쓰이는 말은 아니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라는 내용에 맞게 제작인이 만든 단어다. 본 다큐는 MBC 2019 창사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올해 초에 5부에 걸쳐 방영되었다. MBC 창사 특집 다큐은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과 같이 유명한 국내 다큐들을 선보여왔다. '휴머니멀'은 특히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는만큼 더 관심이 갔다. 그치만 '동물을 좋아한다'는 말이 너무나 순진하고 한가하게 느껴질 불편한 장면들이 본 다큐에는 많이 담겨있다. 우선 1부 에서는 상아를 노린 밀렵단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아프리카 코끼리들과 인간에게 부모를 잃은 고아 코끼리들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학..

Theatre/series 2020. 3. 16. 05:08

<굿피플> 채널A, 로스쿨생들의 로펌 인턴 체험기

KOTRA에서 인턴이 끝나갈 때쯤 진로 고민을 할 당시 옵션 중 하나가 로스쿨 이었다. 날 가슴뛰게 한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의미로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법학은 내게 생소한 영역이었지만 막상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면 잘할것 같았고,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자신은 항상 있었다. 결국엔 정치학전공 대학원을 갔지만, 선명함의 차이만 있을 뿐 로스쿨은 꾸준히 내 앞에 아른거렸다. 내가 석사과정을 시작하고 미국 대학에서 박사과정 입학허가를 받기까지 대학원 안팎의 많은 주변 사람들이 로스쿨을 준비하거나 향했으며 나에게 권했다. 특히 작년 말 본인의 법무법인을 차린 꽤나 가까운 형은 리트(LEET) 한번 보기라도 하라는 말을 나에게 끊임없이 해왔다. 내가 로스쿨 주변을 맴돈 것이..

Theatre/series 2020. 3. 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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