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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후기]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한 레어 마카롱 교대점

    2020.10.17 by 황제코뿔소

  • [솔직후기] 맛과 양이 으뜸인 봉천역 맛집 봉이돈가스

    2020.09.17 by 황제코뿔소

  • [솔직후기] 분위기 좋은 수제버거집 바스버거 역삼점

    2020.08.17 by 황제코뿔소

  • [솔직후기] 롤링파스타 대치점

    2020.07.22 by 황제코뿔소

  • [오설록 패키지] 아이스크림 & 녹차치즈케이크

    2020.07.11 by 황제코뿔소

  • [솔직후기] 스타벅스 돌체 블랙 밀크 티

    2020.07.03 by 황제코뿔소

  • [솔직후기]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

    2020.06.20 by 황제코뿔소

  • [솔직후기] 대치동 대표 닭강정, 닭광정

    2020.05.01 by 황제코뿔소

[솔직후기]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한 레어 마카롱 교대점

우연찮게 들리게 된 곳이다. 길을 나서게 된 시작부터 그러했다. 엄마가 퇴근하신 지 얼마 안되서 정기면담 때문에 한살림 남부지부 사무실에 가보셔야 한다는 것이다. 여느 때와 같이 집에서 빈둥대던 나는 차로 모셔다 드리겠다고 해보았지만 단칼에 짤렸다.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지만 왠만하면 내가 운전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집에서만 쉬고 있기에 너무 답답하다고 동정심 유발 작전을 펼쳤고 효과가 있었다. 엄마를 내려다 드리고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전제 하였다. 역시나 주차할 곳이 없어서 헤메이던 중 골목에서 발견한 레어마카롱! 주차공간까지 있고 하필 비어 있었다. 검색을 해 볼 이유도 없었다. 나에겐 (무료로) 주차할 공간과 커피 한잔이면 충분했다...

창고/솔직후기 2020. 10. 17. 19:27

[솔직후기] 맛과 양이 으뜸인 봉천역 맛집 봉이돈가스

어제 학교를 방문한 직후에 봉이돈가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학교를 떠난 이후로 처음이니 이곳도 정말 오랜만이다. 대학원 시절, 펭귄과 나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주로 만났는데 그때 꽤나 자주 갔었던 식당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우리는 자주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낙성대역 방향으로 가면 샤로수길을 포함하여 괜찮은 식당과 술집이 즐비하다. 반대로 봉천역 방향으로는 봉천시장이라는 강력한 한 방이 있다. 유동인구의 연령대가 확 올라가지만 보다 한적한 분위기고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과 술집들이 잔뜩 포진해있다. 봉이돈가스는 그 중에서도 원탑이다. 위치는 바로 여기다. 봉천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는 용이하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서 어제 우리처럼 차를 끌고 가야할 경우 곤란할 수 있다. 주변 골목에 눈치..

창고/솔직후기 2020. 9. 17. 22:59

[솔직후기] 분위기 좋은 수제버거집 바스버거 역삼점

펭귄과 나는 수제버거를 즐겨 먹는다. 간만에 마음에 쏙 드는 수제버거집 하나를 뚫었다. 바로 바스버거다. 코엑스에서 를 보고나서 서점만 잠시 들렸다가 지체없이 움직였다. 이곳은 저 감자칩이 무료로 제공된다. 주문하는 곳 옆 셀프바에 소스들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대량으로 쌓여있는 감자칩이기에 전혀 따뜻하진 않고 짭쪼롬 + 바삭하다. 우리는 햄버거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소량만 가져왔다. 진동벨과 명함에서 확실히 섬세한 브랜딩이 느껴진다. 바스버거(더블)와 더블베이컨버거를 시켰다. 두 메뉴 모두 단품은 8,700원이고 세트는 11,200원이다. 꽤나 괜찮은 가격이다. 맛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더블베이컨버거는 육향이 풍부한 패티와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까지 정말 고기!스러운 맛이다. 다만 야채를 조금 더 ..

창고/솔직후기 2020. 8. 17. 14:52

[솔직후기] 롤링파스타 대치점

햇볕이 뜨겁던 몇일 전, 펭귄과 롤링파스타를 다녀왔다. 내가 살고 있는 대치동에는 엄청 훌륭한 퀄리티가 아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파스타를 접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백주부 아닌가? 백종원의 다른 음식점들도 괜찮은 가격과 음식 수준도 최소한 평타는 친다고 느껴왔고, 최근에 오픈했기에 여러모로 더 신경썼으리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이곳 학원가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나보다도 동네식당들을 많이 가 본 펭귄이지만 롤링파스타 오픈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말을 꺼냈는데 열렬한 반응 ㅋㅋ 그래서 다녀왔다.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기다려야했다. 자리가 없지 않았다. 2인 손님은 4인 테이블에 받지 않는 다는 것이다. ..

창고/솔직후기 2020. 7. 22. 09:30

[오설록 패키지] 아이스크림 & 녹차치즈케이크

어쩌다보니 오설록 제품들을 몰아서 접하게 되었다. 아래 상품들을 오설록 패키지라고 묶어서 팔지 않는다. 단지 내가 임의로 묶은 것이고 접한 제품들이 만족스러워서 이와 같이 남기려는 것 뿐이다. 첫번째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다. 제주에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도 아이스크림은 판매하고 있지만 그린티, 호지티, 밀크티가 묶여있는 3종 아이스크림이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구성이라는데, 세가지 맛 모두 제주 유기녹차만을 사용했다고 무색소, 무착향이라고 하니 사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안되는 내겐 더 안심 ㅎㅎ 근데 제주 유기농 녹찻잎으로 만들었다면서 제주에서는 주문을 할 수가 없단다 ㅋㅋㅋ용량은 100ml라서 생각보다 매우 작다. 배송비까지 1만원이 넘어가니까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

창고/솔직후기 2020. 7. 11. 13:49

[솔직후기] 스타벅스 돌체 블랙 밀크 티

오랜만에 오전부터 스벅에 방문했다.역시 점심시간 전 조용한 이 시간대에 와서 커피 한 잔 때리는 여유만큼 좋은 것이 없다.카페인 섭취 생각에 설레였던 터라 오자마자 주문하려고 어플을 켰다.아이스 라떼를 먹을 생각에 텀블러까지 챙겨왔는데.. 오호? 신메뉴 출현! 둘 다 티바나 메뉴이다. 하나는 내가 사랑하는 유자차이고 다른 하나는 밀크티다.유자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지만 스벅와서 그것도 내 돈 주고 유자차를 사먹자니.. 왠지 돈이 아까웠다.그래서 선택한 돌체 블랙 밀크 티!평소에 밀크티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연유가 들어간 메뉴도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다. 근데 오늘은 왠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나보다.퍼스널 옵션 추가는 없이 주문했고 한가한 시간이라 메뉴가 바로 준비되었다. 우선 뽀얀 색깔이..

창고/솔직후기 2020. 7. 3. 13:27

[솔직후기]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라임 모히토 티를 마셔보았다. 시즌 한정인 요 녀석은 이번 달 초에 나왔는데, 스벅을 여러 이유로 애용하는 나로서는 방문할 때마다 궁금한 메뉴였다. 칵테일을 먹으러 가도 모히토를 그다지 선호하진 않던 나인데 왜 그리 눈에 밟혔는지 모르겠다. 여튼 이번에 무료 음료 쿠폰을 사용할 겸 질렀다. 사실 아아가 상당히 땡기는 상황이었지만 아아를 무쿠로 사기는 아까운데다가 모히토와의 조우를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나온 라임 모히토 티. 벤티로 시켜서 1000원을 스벅카드로 추가 결제해서 별 1개 챙기기! 개꾸울~ 참고로 이 메뉴는 이름에 나와있듯이 티(tea)이기 때문에 논알코올이다. 안에는 라임 한조각과 사과 2조각이 퐁당. 광고 사진처럼 사과와 라임이 돋보이진 않지만, 색깔이든..

창고/솔직후기 2020. 6. 20. 20:49

[솔직후기] 대치동 대표 닭강정, 닭광정

난 닭강정이 있으면야 맛있게 잘 먹지만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닭강정 특유의 끈적거리는 양념 범벅을 그다지 선호하진 않는다. 그래서 집 바로 앞에 있는 인기많은 닭강정도 그 앞을 자주 지나칠 뿐 사먹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펭귄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러 나갔다 왔다. 그 가게는 바로 닭강정 연구소 닭광정. 사실 매장 안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아예 없다. 인기와는 별개로 포장 전문이라 사람들이 그 앞에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지나가다가 그냥 얼핏 봤을 때는 줄서서 사가는 것처럼 보일 법도 하다. '얼마나 맛있길래 저래?' 하고 궁금증이 유발된다.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게 주인 입장에선 좋은 점인 것 같다. 원래는 위에 달려있는 화면에 매장 안쪽으로 보이는 조리 중인 주방이 나오는..

창고/솔직후기 2020. 5.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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