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영화 카테고리를 채우는 것을 계속 미루어왔다. 애정이 많이 가는 주제라 웰메이드 포스팅으로 포문을 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겠지만 영화에 대한 나의 각별함은 오래되어왔다. 영화광인 사촌형의 어릴 적 영향도 있고 국제학교를 다닐 때 Drama 수업을 수강하며 감독으로서 연극을 연출했던 경험도 한 몫 했다. 이후 입시와 진로의 고민을 거치면서 "영화"는 지금까지도 아직 취미의 영역에 남아있다. 첫 포스팅의 내용에 있어서도 고민이 됐다. 나의 인생영화 리뷰? 요즘 유행인 ? 아니면 그냥 제일 최근에 본 영화? 나의 선택은 다양한 영화를 재밋게 접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하는 것! 바로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이다. 일명 "영화당"은 유튜브 SK B tv..
Theatre/movie
2020. 3. 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