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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은평구 한달살기

  • 서오릉의 가을

    2020.11.19 by 황제코뿔소

  • Bye 은마 Hi 연신내

    2020.11.17 by 황제코뿔소

서오릉의 가을

날씨가 점점 한산해지고는 있지만 본래는 추워야 마땅한 시기이다. 게다가 내가 지금 지내고 있는 연수네 동네는 가을이 유독 오래 머무는 곳이다. 집 바로 뒤에 뒷산이 있다. 그리고 차로 10분 거리에는 서오릉이 있다. 서오릉은 상당히 넓다. 제일 입구에 위치한 명릉에서부터 경릉, 익릉, 홍릉, 창릉을 포함하는 총 5개의 능과 영빈 이씨(영조의 후궁)의 수경원, 순회세자의 순창원 및 장희빈의 대빈묘가 자리하고 있다. 몇 번 방문한 적 있는 선릉과 느낌이 비슷했다. 커다란 홍살문(능·궁전 등과 같이 경의를 표하는 장소에 세우던 우리 고유의 전통 대문)을 지나 어로를 따라 걸으면 정자각과 왕릉이 자리하고 있다. 여러 능 주변으로는 송림을 포함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다만 능, 원, 묘를 설명하는 안내문에..

창고/은평구 한달살기 2020. 11. 19. 16:41

Bye 은마 Hi 연신내

11월 2일, 10년 넘게 살던 은마아파트와 작별했다. 그리고 바로 당일 저녁부터 나와 엄마는 연수네에서 지내고 있다. 이미 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출현한 바 있는 연수 그리고 연수네. 바로 새 집으로 들어가면 좋으련만 리모델링 기간까지는 확보하지 못한 탓에 붕 뜨는 기간 동안 이렇게 신세를 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게도 연수가 그간 방 세 개와 조그마한 부엌-거실 공간으로 구성된 집을 혼자 사용하다가 최근에 에어비엔비로 돌리고 있던 차였다. 연수의 상황이 어찌되었든 흔쾌히 받아준 녀석이 참으로 고맙다. 연수는 내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 중에서도 엄마와 가장 낯이 익은 편이다. 엄마가 연수를 친숙하게 느끼시는 이유는 연수가 일전에 우리 집에 놀러와 여러 차례 잠을 자고 간 적이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분명 ..

창고/은평구 한달살기 2020. 11. 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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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의 코스모스 © Coco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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