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봄] 1주차: 푸른 봄으로 풍덩
"Club 창작과 비평"에 선발되었다. 지인들로 구성된 독서모임(산책)의 멤버들 중에 나를 포함하여 4명이 팀으로 신청하였다. 지난 2월 10일부처 2주간 신청기간이었고 뽑힌 '클러버'들은 8월 31일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주 활동은 「창작과 비평」 2020봄호/여름호를 리뷰하는 것이다. 「창작과 비평」은 대표적인 국내 출판사인 "창작과 비평"에서 발행하는 계간지(계절에 다라 한 해에 네번씩 발행하는 잡지)이다. 계간지는 매호 정해진 특집에 관한 논평, 대담, 시와 소설, 주목해야할 신간, 산문 등 정말 다양한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책을 좋아하고 조금 더 들어가 문학논평을 접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정말 이만한 매개가 없다. 내가 바로 이전 포스팅-"책을 접하는 또 다른 방법 ②"(https:/..
Library/Club 창작과비평
2020. 3. 1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