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롤링파스타 대치점
햇볕이 뜨겁던 몇일 전, 펭귄과 롤링파스타를 다녀왔다. 내가 살고 있는 대치동에는 엄청 훌륭한 퀄리티가 아니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파스타를 접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꽤나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백주부 아닌가? 백종원의 다른 음식점들도 괜찮은 가격과 음식 수준도 최소한 평타는 친다고 느껴왔고, 최근에 오픈했기에 여러모로 더 신경썼으리라 생각했다. 무엇보다 이곳 학원가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나보다도 동네식당들을 많이 가 본 펭귄이지만 롤링파스타 오픈 소식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말을 꺼냈는데 열렬한 반응 ㅋㅋ 그래서 다녀왔다.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기다려야했다. 자리가 없지 않았다. 2인 손님은 4인 테이블에 받지 않는 다는 것이다. ..
창고/솔직후기
2020. 7. 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