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의 코스모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코뿔소의 코스모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6)
    • Diary (54)
      • 오늘은 (36)
      • 투병일기(AML) (18)
    • 밖으로 (17)
      • 언제나 여행 (15)
      • 산이 좋아 (2)
    • Library (62)
      • book (23)
      • Club 창작과비평 (39)
    • Theatre (25)
      • movie (17)
      • series (8)
    • 창고 (38)
      • 솔직후기 (13)
      • 소고 (22)
      • 은평구 한달살기 (2)

검색 레이어

코뿔소의 코스모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일본영화

  • 괴물(Monster, 2023)③ - 스스로를 긍정하는 아이들을 축복할 권리가 어른들에게 있는가

    2024.01.09 by 황제코뿔소

  • 괴물(Monster, 2023)① - 너무나도 투명한 아이들에 비친 나의 모습은 괴물이었다.

    2024.01.05 by 황제코뿔소

괴물(Monster, 2023)③ - 스스로를 긍정하는 아이들을 축복할 권리가 어른들에게 있는가

# 스토리텔링 하나의 사건을 여러 관점에서 서술한다는 서술 방식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을 보며 이러한 형식과 관련하여 나처럼 (1950)을 떠올린 관객들이 많았을 것이다. 대학 새내기 때 교양수업에서 알게 되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을 보면서 느꼈던 전율은 아직도 선명하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결국 하나의 진실된 사건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인식론적 질문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이다. 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러한 형식적 유사성을 띈 최근 영화 중 떠오른 작품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21)이다. 프랑스 역사상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마지막 결투 재판에 관한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유서 깊은 ‘카루주’ 가의..

Theatre/movie 2024. 1. 9. 09:11

괴물(Monster, 2023)① - 너무나도 투명한 아이들에 비친 나의 모습은 괴물이었다.

근래 본 최고의 영화이다. 영화를 보며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며칠 내내 진한 여운이 남아서 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 줄거리 시놉시는 다음과 같다.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 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미나토의 친구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아는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데…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난다. 은 사실상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일련의 ..

Theatre/movie 2024. 1. 5. 19:3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코뿔소의 코스모스 © Coco Magazine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