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아이패드 에어 (feat.교육할인, 모델 및 옵션 추천)
아이패드를 구매했다!! 충동구매는 아니지만 별 고민없이 질렀다. 지난주 청평여행에서 지인들의 조언을 종합한 후 그 자리에서 결제했다. 이식받기 전에 지인들이 무균실에 항암하러 갈 때 아이패드 사서 들어가라고 조언했지만 난 화면 큰 핸드폰으로 바꾼 것으로 만족(이때 괜히 삼성으로 갈아탔나 싶긴하다)했다. 지금 생각해도 무균실은 폰으로 충분하다. 대학원에 있을 때도 리딩할 꺼리들은 죄다 뽑아서 봤고, 용이한 타이핑과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한 노트북이 더 중요했다. 최근 아이패드 구매가 고려되었던 계기는 지인들과 같이 운영 중인 문학모임 산책이다. 산책 멤버들 중 대다수가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고 활용도도 높아 보였다.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인 나에게 주 활동은 영상 시청과 독서, 폰게임이기 때문에 막상 사면 ..
창고/솔직후기
2020. 2. 25. 01:13